[디지털타임스 박상길 기자] HDC현대산업개발은 작년 4분기 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별도기준 매출액 8905억원, 영업이익 1680억원을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 영업이익률은 18.9%다. 작년 3분기보다 매출액은 795억원(9.8%), 영업이익은 355억원(26.8%) 늘었고 영업이익률은 같은 기간 16.3%에서 2.6%p 증가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작년 4분기 대전 아이파크시티, 수원 영통 아이파크캐슬 3단지, 경기 화성 반정 아이파크캐슬 4·5단지 등 자체 사업 호조와 대형현장 실행률 개선 등에 힘입어 매출과 영업이익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작년 4분기 주요 수주실적으로는 전북 군산 지곡 아이파크, 경기 평택고덕 2차 아이파크 등이 있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국내외 불확실한 경영환경 속에서도 시장컨센서스를 상회하는 실적을 기록했다"고 말했다.

이어 "HDC현대산업개발은 인천 용현·학익 도시개발사업, 인천신항 배후단지 개발사업, 공릉역세권 개발사업 등 주요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해 상품기획, 시공, 운영, 금융역량을 갖춘 종합 디벨로퍼로 역량을 강화하고 종합금융부동산기업으로 힘차게 도약할 것"이라고 설명했다.박상길기자 sweatsk@dt.co.kr

HDC현대산업개발의 작년 4분기 실적 주요 내용.<HDC현대산업개발 제공>
HDC현대산업개발의 작년 4분기 실적 주요 내용.<HDC현대산업개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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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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