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주거복지로드맵에 따라 공공임대주택을 연평균 14만호 수준으로 꾸준히 공급해 2025년까지 장기 공공임대주택 재고를 240만호 확보하고 재고율을 OECD 평균 8%를 상회하는 10%까지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공공임대주택은 2018년부터 2020년까지 3년간 43만8000호가 공급됐으며 주거복지로드맵에 따른 공급계획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있다는 게 국토부의 설명이다.
국토부는 2019년말 기준, 장기 공공임대주택 재고는 158만4000호로 재고율이 7.4%였으나, 작년 15만호를 공급해 작년말 기준 공공임대 재고를 170만호를 확보할 것으로 전망되며, 재고율은 OECD 평균인 8% 수준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국토부 관계자는 "작년은 장기 공공임대주택 재고율이 OECD 평균을 달성하는 의미 있는 해"라며 "이를 계기로 공공임대주택의 양적인 확대뿐만 아니라 질적으로도 상향해 살고 싶은 공공임대주택을 공급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박상길기자 sweatsk@dt.co.kr
국토교통부가 작년 공공임대주택을 당초 목표 공급량보다 9000호 더 많이 공급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