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 설 연휴 금융지원 방안
2월26일까지 기업은행, 산업은행 지점 통해 특별자금 지원
대출금 만기 연장, 카드결제 대금 납부일 연기
설 연휴(2월11일∼14일)에 앞서 경영난을 겪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해 정책금융기관이 신규대출을 비롯해 12조 8000억원 규모의 자금지원에 나선다. 설 연휴 전에 주식매매 대금을 받으려면 2월8일까지 매도해야 한다. 설 연휴에 만기도래하는 대출과 보험, 카드대금 결제 등은 2월16일로 만기가 연장된다.
금융위원회는 1일 설 연휴 금융 분야 민생지원 방안을 통해 이같은 지원 방안을 소개했다.
-설 명절 특별자금을 이용할 방법은.
▲정부는 2월26일까지 기업은행, 산업은행 지점을 통해 기업에 12조8000억원 규모의 특별 자금 대출·보증을 지원한다. 기업은행은 운전자금 용도로 기업당 최대 3억원까지 지원한다. 만기 연장이 아닌 신규 결제성 자금 대출이면 0.3%포인트 내에서 금리 인하 혜택도 있다. 산업은행도 운영자금 용도로 최대 0.9%포인트 내에서 금리 인하 혜택을 제공한다. 신용보증기금은 설 전후 예상되는 자금 증가에 대응해 3조5000억원 규모의 보증을 지원한다. 이달 26일까지 코로나19 피해 기업을 위해 최대 3억원까지 특례 보증을 지원한다.
-신용보증기금 보증과 관련해 2월 11∼14일 신규 보증이 필요하거나 만기가 도래하는 기업은 어떻게 해야 하나.
▲신용보증기금은 영업점을 통해 2월 11∼14일 보증거래 예정 고객에게 관련 내용을 사전 통지한다. 보증서 발급이 급히 필요한 기업은 일정을 앞당겨 조기 지원한다. 설 연휴에 보증 기한이 도래하는 기업은 사전 협의해 연장이 가능하도록 조치한다.
-설 연휴 중 대출 만기가 도래하는 경우 언제 대출금을 갚아야 하나.
▲금융회사 대출(은행·보험·저축은행·카드 등)과 주식 신용거래금액은 만기가 2월 15일로 자동 연장된다. 2월 15일에 상환하더라도 연체이자가 없다.
-설 연휴 만기가 도래하는 예금은 언제 찾을 수 있나.
▲금융사 예금은 2월 15일에 설 연휴 간 이자분까지 포함해 찾을 수 있다. 상품에 따라서는 예금주의 요청이 있는 경우 연휴 직전 영업일(2월 10일)에도 찾을 수 있다.
-카드 결제 대금 납부일이 설연휴인 경우에는 언제 납부해야 하나.
▲카드결제 대금은 대금 납부일이 공휴일이면 다음 영업일로 납부일이 연기된다.
- 설 연휴에 어음, 수표, 전자결제수단 만기가 도래하면 언제 현금화할 수 있나.
▲ 현금화에 통상 1영업일이 소요돼 2월15일 이후 현금화가 가능하다. 설 연휴 기간 중이라도 당사자 간 대면 거래인 약속(종이)어음, 당좌수표의 발행·배서는 가능하다. 다만 전자어음, 기업 간 전자결제수단 거래와 은행 창구를 통한 자기앞수표 발행 등의 거래는 할 수 없다.
-설 연휴 기간 중 부동산 거래, 법인 간 대규모 자금 결제 또는 외화 송금이 필요한 경우 어떻게 해야 하나.
▲부동산 거래 또는 법인 간 대규모 자금 결제 등 거액의 자금 거래가 필요한 경우에는 거래상대방과 사전 협의를 통해 거래일자를 변경하거나 미리 자금을 확보하는 것이 좋다. 인터넷 뱅킹의 이체 한도를 올려놓을 필요가 있다. 설 연휴 중에는 영업점을 통한 환전·송금 거래가 어려워 외화 송금 거래 역시 송금(거래)일을 조정할 필요가 있다
-설 연휴에 퇴직연금 지급이 예정된 경우는.
▲2월11일 전에 퇴직연금을 받고자 하는 고객은 운용상품 종류별로 지급 일정에 차이가 있으므로 사전에 금융사에 문의하거나 퇴직연금 약관 등을 통해 지급 일정을 사전에 확인해야 한다.
-주택연금 월 지급금을 받을 수 있는지.
▲주택연금 지급일이 설 연휴 중에 속한 고객은 2월 10일에 월 지급금을 받을 수 있다.
- 2월 11일 이전에 매도한 주식(ETF 포함), 채권 등에 대한 결제 대금은 언제 수령할 수 있나.
▲2월 11∼14일이 결제 대금 지급일인 경우 2월15일로 대금 지급이 순연된다. 주식 매매대금은 매매일로부터 2영업일 후에 지급된다. 따라서 2월9일 주식을 매도하면 2월11일 아니라 2월15일 매매대금을 정산받을 수 있다. 다만 소매채권과 금, 배출권은 매매대금 결제시한이 매매 당일이라서 2월10일 매도하면 당일 받을 수 있다.
-고향 방문길에 신권을 교환할 방법은.
▲설 연휴 중 농협·광주은행은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이동점포를 운영해 신권 교환 서비스를 제공한다. 은행들은 연휴 기간 고객들이 긴급한 금융 거래를 할 수 있도록 이동·탄력점포를 운영할 예정이다.김현동기자 citizenk@dt.co.kr
2월26일까지 기업은행, 산업은행 지점 통해 특별자금 지원
대출금 만기 연장, 카드결제 대금 납부일 연기
설 연휴(2월11일∼14일)에 앞서 경영난을 겪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해 정책금융기관이 신규대출을 비롯해 12조 8000억원 규모의 자금지원에 나선다. 설 연휴 전에 주식매매 대금을 받으려면 2월8일까지 매도해야 한다. 설 연휴에 만기도래하는 대출과 보험, 카드대금 결제 등은 2월16일로 만기가 연장된다.
금융위원회는 1일 설 연휴 금융 분야 민생지원 방안을 통해 이같은 지원 방안을 소개했다.
-설 명절 특별자금을 이용할 방법은.
▲정부는 2월26일까지 기업은행, 산업은행 지점을 통해 기업에 12조8000억원 규모의 특별 자금 대출·보증을 지원한다. 기업은행은 운전자금 용도로 기업당 최대 3억원까지 지원한다. 만기 연장이 아닌 신규 결제성 자금 대출이면 0.3%포인트 내에서 금리 인하 혜택도 있다. 산업은행도 운영자금 용도로 최대 0.9%포인트 내에서 금리 인하 혜택을 제공한다. 신용보증기금은 설 전후 예상되는 자금 증가에 대응해 3조5000억원 규모의 보증을 지원한다. 이달 26일까지 코로나19 피해 기업을 위해 최대 3억원까지 특례 보증을 지원한다.
-신용보증기금 보증과 관련해 2월 11∼14일 신규 보증이 필요하거나 만기가 도래하는 기업은 어떻게 해야 하나.
▲신용보증기금은 영업점을 통해 2월 11∼14일 보증거래 예정 고객에게 관련 내용을 사전 통지한다. 보증서 발급이 급히 필요한 기업은 일정을 앞당겨 조기 지원한다. 설 연휴에 보증 기한이 도래하는 기업은 사전 협의해 연장이 가능하도록 조치한다.
-설 연휴 중 대출 만기가 도래하는 경우 언제 대출금을 갚아야 하나.
▲금융회사 대출(은행·보험·저축은행·카드 등)과 주식 신용거래금액은 만기가 2월 15일로 자동 연장된다. 2월 15일에 상환하더라도 연체이자가 없다.
-설 연휴 만기가 도래하는 예금은 언제 찾을 수 있나.
▲금융사 예금은 2월 15일에 설 연휴 간 이자분까지 포함해 찾을 수 있다. 상품에 따라서는 예금주의 요청이 있는 경우 연휴 직전 영업일(2월 10일)에도 찾을 수 있다.
-카드 결제 대금 납부일이 설연휴인 경우에는 언제 납부해야 하나.
▲카드결제 대금은 대금 납부일이 공휴일이면 다음 영업일로 납부일이 연기된다.
- 설 연휴에 어음, 수표, 전자결제수단 만기가 도래하면 언제 현금화할 수 있나.
▲ 현금화에 통상 1영업일이 소요돼 2월15일 이후 현금화가 가능하다. 설 연휴 기간 중이라도 당사자 간 대면 거래인 약속(종이)어음, 당좌수표의 발행·배서는 가능하다. 다만 전자어음, 기업 간 전자결제수단 거래와 은행 창구를 통한 자기앞수표 발행 등의 거래는 할 수 없다.
-설 연휴 기간 중 부동산 거래, 법인 간 대규모 자금 결제 또는 외화 송금이 필요한 경우 어떻게 해야 하나.
▲부동산 거래 또는 법인 간 대규모 자금 결제 등 거액의 자금 거래가 필요한 경우에는 거래상대방과 사전 협의를 통해 거래일자를 변경하거나 미리 자금을 확보하는 것이 좋다. 인터넷 뱅킹의 이체 한도를 올려놓을 필요가 있다. 설 연휴 중에는 영업점을 통한 환전·송금 거래가 어려워 외화 송금 거래 역시 송금(거래)일을 조정할 필요가 있다
-설 연휴에 퇴직연금 지급이 예정된 경우는.
▲2월11일 전에 퇴직연금을 받고자 하는 고객은 운용상품 종류별로 지급 일정에 차이가 있으므로 사전에 금융사에 문의하거나 퇴직연금 약관 등을 통해 지급 일정을 사전에 확인해야 한다.
-주택연금 월 지급금을 받을 수 있는지.
▲주택연금 지급일이 설 연휴 중에 속한 고객은 2월 10일에 월 지급금을 받을 수 있다.
- 2월 11일 이전에 매도한 주식(ETF 포함), 채권 등에 대한 결제 대금은 언제 수령할 수 있나.
▲2월 11∼14일이 결제 대금 지급일인 경우 2월15일로 대금 지급이 순연된다. 주식 매매대금은 매매일로부터 2영업일 후에 지급된다. 따라서 2월9일 주식을 매도하면 2월11일 아니라 2월15일 매매대금을 정산받을 수 있다. 다만 소매채권과 금, 배출권은 매매대금 결제시한이 매매 당일이라서 2월10일 매도하면 당일 받을 수 있다.
-고향 방문길에 신권을 교환할 방법은.
▲설 연휴 중 농협·광주은행은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이동점포를 운영해 신권 교환 서비스를 제공한다. 은행들은 연휴 기간 고객들이 긴급한 금융 거래를 할 수 있도록 이동·탄력점포를 운영할 예정이다.김현동기자 citizenk@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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