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쳐야 쏜다'는 '농구 대통령' 허재와 '매직히포' 현주엽이 감독과 코치로 만나 스포츠 전설들의 농구 도전기를 그리는 프로그램이다.
허재 감독은 "감독직을 맡게 돼서 기쁘고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며 "정식 감독이 된 것과는 조금 다르지만 감독으로서 보여줘야 하는 부분도 있고 선수들이 즐겁게 할 수 있게끔 해야 하는 부분도 있으니 걱정이 앞서기도 하다"고 말했다.
허재 감독은 현주엽 코치에 대해 "워낙 친하고 가까운 허재 형과 처음으로 농구 관련된 것을 해보게 돼 재미있을 것 같다"며 "감독이 어떤 스타일인지 알아야 코치를 할 수 있는데 워낙 스타일을 잘 알고 있으니 재밌게 촬영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며 기대감을 표했다.
이들은 서로의 호흡에 대한 점수로 똑같이 10점 만점에 5점을 줘 눈길을 끌기도 했다.
허재 감독은 "선수들이 못하면 코치 책임이다. 나는 후하게 5점을 줄 거지만 현주엽은 아마 만점을 줄 것이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러나 현주엽 코치는 "매우 후하게 쳐서 5점이다. 허재 감독님 감 떨어진지 오래다"라고 응수해 디스도 호흡이 척척 맞는 명불허전 앙숙 케미를 자랑했다.
선수로서 가장 기대되는 멤버로는 입을 모아 안정환과 이동국을 꼽았다. 두 사람 모두 단체경기에 대한 이해가 높고 안정환은 운동에 대한 감각이 살아있음을, 이동국은 체력이 좋다고 평가했다.
'뭉쳐야 쏜다'는 오는 2월 7일 오후 7시 40분 첫 방송된다.
이미정기자 lmj0919@dt.co.kr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뉴스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