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주문으로 선결제→산지 직배송 거래…내달 12일까지 운영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정훈)가 신축년 설 명절을 맞이해 '자매도시 우수 농·수·특산물 언택트(비대면) 직거래장터'를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구에 따르면 '설맞이 자매도시 특산물 언택트 장터'에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강동구와 자매결연을 맺은 18곳이 참여한다.

장터에는 설 명절 관련 선물세트 외에도 각 자매결연지 농민들이 직접 생산한 버섯·나물·고춧가루 등 산지 특산물 150여개 품목이 준비돼 있다.

장터는 구매 희망자(소비자)가 직접 판매처(생산자)에 전화 주문 후 계좌이체 등으로 결제하면, 산지에서 특산물을 배송하는 언택트(비대면) 거래 방식으로 운영된다. 특산물 온라인 주문 기간은 이달 25일부터 내달 12일까지이며, 상세 정보는 강동구 소식지, 리플릿, 구청 홈페이지 등 온·오프라인 홍보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우리 주민에게는 저렴한 가격에 신선하고 우수한 품질의 지역 특산물을 제공하고, 코로나19로 인한 소비 감소로 어려움에 처한 자매도시 생산 농가에는 보탬이 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한기호기자 hkh89@dt.co.kr

서울 강동구의 '설맞이 자매결연지 특산물 온라인 직거래장터' 홍보물.[강동구 제공]
서울 강동구의 '설맞이 자매결연지 특산물 온라인 직거래장터' 홍보물.[강동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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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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