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이 25일 박범계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에 대해 "변명과 회피, 변호만 메아리쳤다"고 평가절하했다.
배준영 국민의힘 대변인은 이날 구두논평에서 "한 점 의혹 없이 밝히는 것이 법무부 장관의 인사청문회여야 한다"면서 "그러나, 오늘 청문회에서 박 후보자는 한 점의 의혹도 밝히지 못했다. 박 후보자의 변명과 회피, 그리고 여당의 변호만 메아리 쳤다"고 지적했다. 배 대변인은 "배 후보자는 '출자한 법무법인 매출 폭증', '불법선거자금 요구 방조', '고시생 폭행 혐의', '국회에서의 폭행 사건' 등에 대해 부끄럼 없다거나 잘못 없다고 목소리만 높였다"면서 "증인과 참고인 단 한 명도 부르지 못했다. 이럴거면 뭐하러 청문회 하나 하는 생각을 모든 국민이 품었을 것"이라고 했다.
배 대변인은 "야당의 동의없이 임명을 강행한 장관급 인사가 이미 26명"이라면서 "곧 피고인으로서 법정에 서는 법무부 장관을 보게 되는가. 이제 그만 하기 바란다"고 했다. 20대 국회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충돌로 재판을 받게 될 박 후보자를 염두에 둔 발언으로 풀이된다. 국민의힘은 청문회에 앞서 박 후보자에 대해 '부적격' 판정을 내리고 자진사퇴를 요구했다. 김미경기자 the13ook@dt.co.kr
배준영 국민의힘 대변인은 이날 구두논평에서 "한 점 의혹 없이 밝히는 것이 법무부 장관의 인사청문회여야 한다"면서 "그러나, 오늘 청문회에서 박 후보자는 한 점의 의혹도 밝히지 못했다. 박 후보자의 변명과 회피, 그리고 여당의 변호만 메아리 쳤다"고 지적했다. 배 대변인은 "배 후보자는 '출자한 법무법인 매출 폭증', '불법선거자금 요구 방조', '고시생 폭행 혐의', '국회에서의 폭행 사건' 등에 대해 부끄럼 없다거나 잘못 없다고 목소리만 높였다"면서 "증인과 참고인 단 한 명도 부르지 못했다. 이럴거면 뭐하러 청문회 하나 하는 생각을 모든 국민이 품었을 것"이라고 했다.
배 대변인은 "야당의 동의없이 임명을 강행한 장관급 인사가 이미 26명"이라면서 "곧 피고인으로서 법정에 서는 법무부 장관을 보게 되는가. 이제 그만 하기 바란다"고 했다. 20대 국회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충돌로 재판을 받게 될 박 후보자를 염두에 둔 발언으로 풀이된다. 국민의힘은 청문회에 앞서 박 후보자에 대해 '부적격' 판정을 내리고 자진사퇴를 요구했다. 김미경기자 the13ook@dt.co.kr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뉴스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