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혁신처는 외국 정부와 국제기구를 대상으로 우리나라의 인사행정제도를 소개하는 영문 자료집을 발간·배포한다고 21일 밝혔다.
자료집은 채용·인재개발·성과관리·공직윤리 등 6개 분야에 대해 순차적으로 제작될 예정이다. 이번에 우선 발간하는 '채용 편'과 '전자인사관리시스템(e-사람) 편'에는 해당 제도의 연혁과 도입 배경, 주요 내용, 추진 성과 등이 담긴다.
특히 채용 편에서는 공무원 채용제도의 발전과정, 공무원 채용시험 종류와 선발방식, 공직 전문성과 다양성 제고를 위한 채용제도가 다뤄진다. 또 e-사람 편에서는 제도 구축과 발전과정, 기능과 서비스, 추진성과 등이 도식화된 그림과 함께 설명된다.
남은 '인재개발 편, '성과관리 편', '고위공무원단제도 및 역량평가 편', '공직윤리편' 등은 올해 상반기에 순차적으로 발간될 예정이다. 앞으로 러시아어, 스페인어 등으로도 번역해 신남·북방 국가뿐 아니라 중남미 국가와의 교류 협력 기반을 강화하고, 공동연구와 인사행정 자문 등 협력 사업에도 활용할 계획이다.
김우호 인사처 차장은 "인사행정 영문 소개집 발간을 계기로 국제 사회에 한국 인사행정 제도와 경험을 적극 홍보해 인사분야 국제교류 협력 사업의 내실화와 외연 확대를 위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