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박정일 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삼성 준법감시위원회에 "본연의 역할을 다해달라"고 간곡하게 부탁했다.

삼성전자는 21일 서울구치소에 수감 중인 이 부회장이 변호인단을 만나 이 같은 입장을 전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이 부회장은 준법감시위의 활동을 계속 지원하겠다는 다짐과 함께, 위원장과 위원들께는 앞으로도 계속 본연의 역할을 다해줄 것을 간곡히 부탁했다"고 전했다.

한편 준법감시위는 이날 회의를 열고 삼성전자 계열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는 사업지원TF(테스크포스)의 준법 감시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한다. 박정일기자 comja77@dt.co.kr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지난 18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국정농단' 사건 파기환송심 선고 공판에 출석하며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지난 18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국정농단' 사건 파기환송심 선고 공판에 출석하며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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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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