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세련 "조국 딸 입학 취소해야"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딸 때문에서 부산대 총장이 검찰에 고발 당했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과 정경심 동양대 교수의 딸 조민씨의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 입학을 취소하지 않았다는 이유다.
법치주의 바로세우기 행동연대(이하 법세련)는 18일 서울 대검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차정인 부산대 총장을 직무유기 혐의로 고발한다"고 밝혔다.
부산대가 학칙을 지키지 않았다고 법세련은 주장했다. 법세련 측은 "조씨가 지원할 당시 의전원 모집 요강에 따르면 입학 후 부정한 방법으로 입학한 사실이 발견될 경우는 입학을 취소하며, 졸업한 뒤라도 학적 말소 조치를 한다고 돼 있지만 부산대는 이 같은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법세련은 최근 정경심 동양대 교수의 법정 판결을 통해 조 씨의 입학이 부정한 것임이 확인됐다고 지적했다. 법세련은 관련해 "조씨가 자기소개서를 허위로 작성하고 서류를 위변조한 사실이 재판으로 확인됐는데도 정당한 이유 없이 입학 취소를 거부한 것은 직무유기"라고 주장했다. 조 씨는 최근 의사국가고시에 최종 합격한 것이 알려지면서 여론의 관심을 받았다. 조 씨는 지난 2015년 부산대 의전원에 입학했다.한기호기자 hkh89@dt.co.kr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딸 때문에서 부산대 총장이 검찰에 고발 당했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과 정경심 동양대 교수의 딸 조민씨의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 입학을 취소하지 않았다는 이유다.
법치주의 바로세우기 행동연대(이하 법세련)는 18일 서울 대검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차정인 부산대 총장을 직무유기 혐의로 고발한다"고 밝혔다.
부산대가 학칙을 지키지 않았다고 법세련은 주장했다. 법세련 측은 "조씨가 지원할 당시 의전원 모집 요강에 따르면 입학 후 부정한 방법으로 입학한 사실이 발견될 경우는 입학을 취소하며, 졸업한 뒤라도 학적 말소 조치를 한다고 돼 있지만 부산대는 이 같은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법세련은 최근 정경심 동양대 교수의 법정 판결을 통해 조 씨의 입학이 부정한 것임이 확인됐다고 지적했다. 법세련은 관련해 "조씨가 자기소개서를 허위로 작성하고 서류를 위변조한 사실이 재판으로 확인됐는데도 정당한 이유 없이 입학 취소를 거부한 것은 직무유기"라고 주장했다. 조 씨는 최근 의사국가고시에 최종 합격한 것이 알려지면서 여론의 관심을 받았다. 조 씨는 지난 2015년 부산대 의전원에 입학했다.한기호기자 hkh89@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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