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티패치. 에이티센스 제공
에이티패치. 에이티센스 제공
에이티센스가 웨어러블 심전도 기기부터 심전도 분석 프로그램까지 해외시장 공략에 나섰다.

에이티센스는 웨어러블 심전도 검사기 '에이티패치' 제품이 의료기기 유통 전문기업인 브라질 프락티시아와 최소 50억 규모의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에이티패치는 최대 11일까지 사용 가능한 국내 첫 장기 연속 측정 심전도 검사기다. 두께 8.3㎜와 무게 13g의 작고 가벼운 패치형 기기 및 AI(인공지능) 알고리즘이 적용된 분석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계약을 계기로 프락티시아는 브라질 의료기기 인허가 절차가 마무리되는 즉시 최소 50억원(미화 450만 달러) 규모의 에이티패치를 브라질에 판매·보급한다. 브라질에서 확보되는 심전도 데이터를 에이티센스가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김훈 에이티센스 영업마케팅본부장 상무는 "코로나19 발생 이후 높아진 K-바이오 및 K-헬스케어에 대한 관심을 바탕으로 영국, 독일, 일본, 에콰도르 등 10여개국에서 에이티패치 제품의 수입·판매를 타진하고 있다"며 "경쟁력을 갖춘 에이티패치 제품을 수출 효자 종목으로 키워 나가겠다"고 말했다.윤선영기자 sunnyday72@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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