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8일 새해 첫 지역 일정으로 여권의 심장부인 광주를 찾아 민심 다잡기에 나선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신년 기자회견 중계방송을 시청한 뒤 오후 광주로 내려가 국립5·18민주묘지를 참배한다. 참배가 끝나면 최근 사면 논란 등을 둘러싼 자신의 입장을 밝힐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천주교 광주대교구장인 김희중 주교를 예방할 예정이다.

이날 광주방문은 전직 대통령 사면론으로 돌아선 호남 민심을 다잡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이 대표는 코로나19 재확산세가 다소 진정 국면에 들어간 만큼 금주 중 영남 등 전국 순회를 이어가며 '통합 리더십'을 부각하며 국면 반전을 모색한다는 방침이다.

이미정기자 lmj0919@dt.co.kr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작년 10월 24일 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 5·18민주묘지를 찾아 5·18 당시 시민군 대변인으로 활동한 윤상원 열사의 묘소를 참배하는 모습 [연합뉴스]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작년 10월 24일 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 5·18민주묘지를 찾아 5·18 당시 시민군 대변인으로 활동한 윤상원 열사의 묘소를 참배하는 모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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