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전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서울중부센터에서 한 시민이 '버팀목자금'(3차 재난지원금) 관련 상담을 받고 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피해를 본 소상공인 276만 명에게 이날부터 최대 300만 원의 '버팀목자금'(3차 재난지원금)이 지급된다.   연합뉴스
11일 오전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서울중부센터에서 한 시민이 '버팀목자금'(3차 재난지원금) 관련 상담을 받고 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피해를 본 소상공인 276만 명에게 이날부터 최대 300만 원의 '버팀목자금'(3차 재난지원금)이 지급된다. 연합뉴스
3차 재난지원금 소상공인 버팀목자금 접수 첫날 11일 100만 명 넘는 소상공인이 신청해 100만 원~300만 원씩 받았다.

중소벤처기업부는 11~12일 버팀목 자금을 신청한 209만 명에게 2조천600억 원을 지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이날 오전 8시까지 지급된 현황이다.

버팀목자금을 받은 인원은 전체 신청 대상자 276만 명의 76%에 달하는 것이다. 2차 지원금인 새희망자금의 이틀간 지급 비율인 63%보다 13%포인트 높다.

버팀목자금은 첫날 101만 명에게 1조4300억 원, 둘째 날 108만 명에게 1조5300억 원이 지급됐다.

중기부는 오전에 신청하면 오후에 지급하는 방식을 은행과 협력해 이번 주 계속 유지하기로 했다. 당초 계획은 14일부터는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신청분을 모아 다음 날 오전 3시부터 지급하는 것이었다.

홀·짝 신청제가 끝나 13일부터는 사업자등록번호 끝자리와 상관없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버팀목자금은 일반업종 63만6000 명에게 100만 원씩, 영업 제한 업종 32만 명에게 200만 원씩, 집합 금지 업종 5만2천 명에게 300만 원씩 지급된다.

김광태기자 ktkim@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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