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김아름 기자] 글로벌 조명기업 레드밴스는 내구성과 경제성을 갖춘 'LED 주차장등' 2종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신제품은 기존 직관형 형광램프를 대체하며, 밝은 빛과 높은 에너지효율이 필요한 주차장에 최적화된 LED 등기구다. 알루미늄 하우징을 적용해 뛰어난 내구성을 갖췄으며 합리적인 가격이 장점이다. KS인증도 취득했다.

레드밴스 LED 주차장등은 고성능 광원을 적용해 균일한 빛을 제공한다. 또한, 빛의 깜박임을 없앤 플리커 프리 제품이어서 장시간 사용해도 눈의 피로가 적다. 6500K의 밝은 광색과 80의 우수한 연색성, 90lm/W의 광효율을 갖췄다. 수명은 2만5000시간이며, 직관형 형광램프보다 에너지를 50% 적게 소비한다.

레드밴스 관계자는 "주차장등의 경우 설치 위치가 높기 때문에 높은 에너지 효율로 교체 횟수를 줄일 수 있는 LED 조명을 선택하는 것이 현명하다"며 "레드밴스 LED 주차장등은 내구성, 긴 수명, 고른 빛, 합리적인 가격 등 주차장 조명에 필요한 최적의 스펙을 갖췄다"고 말했다.

김아름기자 armijjang@dt.co.kr

레드밴스가 LED 주차장등 2종을 출시했다. <레드밴스 제공>
레드밴스가 LED 주차장등 2종을 출시했다. <레드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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