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업무포털 구축으로 업무방식 혁신 기대
날리지큐브(대표 김학훈)는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재기) 스마트 업무포털시스템 'KSPO-Net(케이스포넷)'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공단은 날리지큐브의 업무포털 플랫폼 'KCUBE(케이큐브)'를 도입해 업무소통, 행정지원 등 업무포털 기능을 재구축하고 디지털 업무공간을 고도화했다.

날리지큐브는 △업무 효율성 개선 및 업무 소통 활성화 △사용자 편의성과 만족도 증대 △보안성 강화 및 유지보수성 개선 △정보서비스 접근성 개선에 초점을 두고 프로젝트를 추진했다.

정리운 국민체육진흥공단 정보기획팀장은 "코로나19 사태를 계기로 근무 형태가 다양화되면서 비대면 협업 등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극복하며 효율적인 업무를 수행할 방안이 필요했다"며 "스마트 업무포털시스템 구축으로 디지털 전환 시대에 맞는 일하는 방식의 혁신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김상옥 날리지큐브 상무는 "이 프로젝트에서 가장 중점을 둔 사항은 사용자 관점 설계"라며 "사용자가 느끼는 문제점과 요구사항을 수집·분석하고 시스템 전반에 걸쳐 사용자 경험을 향상하는 데 주력하고, 외부에서도 접근할 수 있도록 해 효과적인 업무 소통 플랫폼이 되도록 구현했다"고 말했다. 안경애기자 naturean@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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