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이 지난달 판매를 중단했던 비대면 신용대출 판매를 다시 시작한다.

우리은행은 이달 7일부터 '우리 WON하는 직장인대출' 판매를 재개한다고 6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11일부터 한도 소진을 이유로 취급을 중단했던 대출 상품이다.

대출 최고한도는 기존과 동일하거나 더욱 축소된다. 일반 신용대출 중 만기일시·원리금분할상환은 최대 1억원까지 가능하다. 지난해 11월 최고한도를 2억원에서 1억원으로 낮춘 데 따른 것이다. 반면 통장식 상환방식(마이너스통장)은 1억원에서 5000만원으로 더욱 낮아진다.

이달 들어 은행권은 지난해말 취급을 중단했던 대출을 연이어 재개하고 있다. 하나은행은 5일부터 비대면 신용대출 상품 '하나원큐 신용대출' 판매를 다시 시작했고, 신한은행도 앞서 4일부터 대부분의 가계신용대출 접수를 받고 있다.

황두현기자 ausure@dt.co.kr

(우리은행 홈페이지 캡처)
(우리은행 홈페이지 캡처)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