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외교통일위원회는 오는 6일 이란 혁명수비대의 한국 유조선 억류사건과 관련해 긴급 간담회를 연다.

송영길 외통위원장은 5일 페이스북을 통해 "여야 간사와 협의해 내일 긴급간담회를 열기로 했다"며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국무총리 주재 백신회의 때문에 참석이 어렵고 최종건 차관이 대신 나올 것"이라고 밝혔다.

송 위원장은 "사이드 샤베스타리 주한 이란대사와도 통화해 이 문제에 대해 항의하고 조속한 조치를 요구했다"면서 "조속히 우리 유조선을 풀어줄 것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앞서 7200t의 에탄올을 싣고 사우디아라비아를 출발해 아랍에미리트(UAE)로 향하던 한국 국적의 화학 운반선이 이란 혁명수비대에 나포됐다.

이미정기자 lmj0919@dt.co.kr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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