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본청에서 열린 청년미래연석회의 2기 출범식에 참석해 "청년 버팀목이 되는 단단한 정책을 마련해달라"며 이같이 말했다.
공동의장을 맡은 박성민 최고위원은 "데드크로스(사망자 수가 출생아 수를 앞선 현상)가 현실화한 지금 청년정책은 미래세대의 삶을 지켜내기 위한 도약 기반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청년미래연석회의는 지난해 6월 당정청 협의 결과 만들어진 청년정책 총괄 기구다.
이날 회의에는 박광온 사무총장, 청와대 김제남 시민사회수석, 구윤철 국무조정실장 등이 참석했다.
김광태기자 ktkim@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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