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부구치소(이하 동부구치소)를 포함한 전국 교정시설에서 2일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법무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기준 전국 교정시설의 코로나 확진 인원은 모두 982명으로, 전날 오후 5시 이후 변동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확진자 중 수용자(출소자 포함)가 942명, 교정시설 직원이 40명이다.

동부구치소 내 확진자는 수용자 914명·직원 22명 등 모두 937명이다. 법무부가 집계하지 않는 동부구치소 관련자의 가족과 지인 등은 21명이 확진된 것으로 파악됐다. 이들까지 더하면 동부구치소 관련 확진자는 총 958명이다.

동부구치소는 이날 수용자 1122명을 대상으로 5차 전수조사를 했으나 아직 결과가 나오지 않은 상태다.이미정기자 lmj0919@dt.co.kr

코로나19 집단 확진자가 발생한 송파구 서울동부구치소 현관에 2일 예방행동수칙을 알리는 포스터가 붙어 있다. <사진=연합뉴스>
코로나19 집단 확진자가 발생한 송파구 서울동부구치소 현관에 2일 예방행동수칙을 알리는 포스터가 붙어 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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