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사태로 인한 해외직구 구매량 증가와 글로벌 최대 상거래 업체 아마존이 SK텔레콤, 11번가와 손을 잡고 국내 커머스 시장에 진출하며 해외직구 및 국내 커머스 시장의 성장이 더욱 빨라질 전망이다.
올 3분기까지 해외직구율은 전년 동기 대비 70% 이상 증가하며, 특히 4분기 블랙프라이데이, 릴레이 연말 세일 등으로 3분기보다 훨씬 더 많은 상승율이 예측된다. 이는 코로나19의 세계적인 영향으로 언택트 소비 매커니즘으로 전환되며 말미암은 변화로 네이버쇼핑, 쓱닷컴, 마켓컬리, 쿠팡 아마존, 이베이, 룸에이 등 e커머스 업체들의 고성장이 이어지고 있다.
변화된 일상과 함께 인기 품목들은 일상과 밀접하게 관련된 생활용품, 건기식, 수입매트리스 브랜드 등이다. 특히 직구로 구입하는 나라 중 가장 높은 거래율을 기록한 국가는 미국으로 전체의 46%에 해당하며, 아마존 국내 상륙으로 해외직구 전체 거래량은 물론, 국내 전자상거래 사이트에도 지각변동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
온라인 및 모바일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온라인 쇼핑 구매액의 상승과 해외직구 상승세는 내년까지 이어질 전망이며, 특히 수입매트리스 e커머스 대표 업체 '룸에이' 는 꾸준한 수입매트리스 인기와 함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업체다. 지난 11월 블랙프라이데이 프로모션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룸에이는 △씰리 △스턴스앤포스터 △템퍼페딕 △썰타 등의 미국 인기 매트리스를 해외직배송 중에 있다.
해외 직접 구매 진입장벽 및 결제 시스템을 간편화하여 편리한 미국 직배송 서비스의 길을 연 룸에이는 대형 PG사 제휴, 한국 내 전국 무료설치 지원, 무이자 할부 시스템, 소비자 보증보험, 10년워런티 등을 제공하며 기존 해외직구 구조의 단점 보완, 장점만을 극대화 하며 큰 호평을 받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최근 아마존, 룸에이 등이 한국서비스를 시작하며 해외직구 진입장벽은 낮아지고 배송시스템은 편리해지면서 가성비 좋은 미국 공산품의 신장세가 지속할 것으로 전망한다"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