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하우스와 지난 29일 협약식 개최 하나카드는 지난 29일 부동산 임대관리 플랫폼 기업인 '스마트하우스'와 제휴카드 출시를 위한 전략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서로가 보유한 기술과 축적된 고객 정보를 활용해 '스마트하우스 임차인 월세 전용카드(가칭)'와 '스마트하우스 임대인 전용카드(가칭)'를 내년 상반기를 목표로 출시할 예정이다.
스마트하우스 임차인 월세 전용카드는 매번 현금으로 번거롭게 납부하는 월세 결제를 신용카드로 납부 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인테리어와 시설보수 등 부동산 관리가 부담스럽고 번거로운 임대인을 위해, 스마트하우스 임대인 전용카드에 부동산 특화 관리 서비스를 탑재할 계획이다.
임현빈 하나카드 마케팅 본부장은 "하나카드는 이종산업 콜라보를 통해 다양한 신사업을 추진 중이며, 이번 스마트하우스와의 전략적 업무 협약을 통해 프롭테크 플랫폼 기반 산업에도 진출해 기존에 없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스마트하우스는 프롭테크(Prop-tech, 부동산과 기술의 합성어) 기술력을 바탕으로 부동산 임대관리 분야에서 최초로 네이버와 부동산 플랫폼 제휴 계약을 체결했다. 현재 전국 스마트하우스 회원점 1150점을 구축했으며, 약 5만7000세대를 대상으로 임대관리 대행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김병탁기자 kbt4@dt.co.kr
임현빈 하나카드 마케팅본부장(왼쪽)이 지난 29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스마트하우스 본사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서 김민수 스마트하우스 대표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하나카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