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바이어 발굴, 판매법인 확보 등 협력키로 인스웨이브시스템즈(대표 어세룡)는 베트남 IT서비스 기업 FPT소프트웨어와 웹 표준 UI·UX(사용자인터페이스·경험) 플랫폼 '웹스퀘어5' 해외 바이어 발굴과 해외 개발자, 판매법인 확보 등에 협력키로 했다고 29일 밝혔다.
양사는 28일 서울 구로구 인스웨이브시스템즈에서 어세룡 인스웨이브시스템즈 대표와 웅웬 꾸옥 흥(Nguyen Quoc Hung) FPT소프트웨어코리아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맺었다. 협력내용은 △국내·외 비즈니스 활동 △글로벌 마케팅·영업 기회 발굴 △글로벌 웹스퀘어5 개발자 확보 등이다. 글로벌 사업 진출에 필요한 사업타당성 조사와 더불어 기술협력, 인력 지원 등을 추진하고, 해외 진출 시 FPT소프트웨어의 글로벌 벤더 리스트에 웹스퀘어5를 추가할 예정이다.인스웨이브시스템즈의 주력 제품인 웹스퀘어5는 글로벌 웹 표준 HTML5을 적용하고 성능과 개발 생산성, 편의성을 향상시킨 UI 플랫폼이다. 국내 30대 그룹사의 80%가 채택하고 국내 인터넷 사용자의 70%가 사용하는 사이트 구축에 적용됐다. 미국, 중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라오스 등에도 적용사례를 보유하고 있다.
인스웨이브시스템즈는 올해 수출 마케팅 지원, 해외 전시회 참가 지원 등 정부 지원 사업과 ICT사이버월드, 웹 솔루션 전시회 등을 통해 해외 진출 기회를 넓혀왔다. 이번 협력을 통해 아시아 시장을 기반으로 유럽과 북미 등 선진국 시장으로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베트남에 본사를 둔 FPT소프트웨어는 세계적으로 약 4억6300만달러의 매출과 25개국에서 1만6000여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다. 세계 700여 고객사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그 중 100개 기업은 포춘 글로벌 500 기업이다. 안경애기자 naturean@dt.co.kr
어세룡(오른쪽) 인스웨이브시스템즈 대표와 웅웬 꾸옥 흥(Nguyen Quoc Hung) FPT소프트웨어코리아 대표가 지난 28일 서울 구로구 인스웨이브시스템즈 사옥에서 협약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스웨이브시스템즈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