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에 따라 해킹을 당하는 피해자도 덩달아 발생하고 있어 하하랜드(문자쏴) 관계자는 URL이 포함된 의심이 가는 문자를 수신 받았다면 바로 클릭하지 말고 공공기관 홈페이지를 참고하여 실제로 이런 문자를 보내는지 확인해봐야 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실제 공공기관에선 처음부터 URL을 첨부한 문자를 발송하지 않는다. 또한 실제 공공기관으로부터 보여지고 있는 사진이나 자료 등을 그대로 복사하고 붙여넣기하여 보내는 경우도 있다.
이 또한 비슷하게 하여 수신자를 유도하여 개인정보나 금융정보를 해킹하려하는 것이니 피하는 것이 좋다고 당부했다.
URL을 클릭하자마자 바로 자신의 개인정보나 금융정보가 빠져나가는 것이 아닌, 공공기관 홈페이지처럼 비슷하게 설계하고 구성하여 페이지 URL과 함께 문자를 보내는 경우도 있다.
공공기관처럼 보이는 사이트가 보여진다면 그대로 믿지 말고 본인이 직접 실제 그 공공기관명을 검색하여 찾아들어가 이 사이트가 맞는지 재차 확인해보는 것이 좋다.
이미정기자 lmj0919@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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