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임실군 순천완주고속도로에 위치한 오수(양방향)주유소가 코로나 3차 대유행에 따라 방역조치를 강화 하였다고 29일 밝혔다.

해당 주유소는 최근 코로나 감염 예방을 위해 주유기 및 커피자판기 등 주유소 내부 시설물에 대하여 일 3회 이상 소독을 실시하고 있으며, 고객들에게 화장실 및 고객 쉼터 이용 시 마스크를 착용할 수 있도록 당부 말씀을 드리고 있다고 한다.

황기홍 오수(양방향)주유소장은 "비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시행으로 정부의 방역지침에 적극 동참하여 주유소 이용고객들 만큼은 감염이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미정기자 lmj0919@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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