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스포츠게임 '복싱스타'로 유명한 네시삼십삼분이 '원조 모바일 게임 명가' 재건에 나선다. 2021년 신축년을 맞아 스포츠 게임과 레트로(복고풍) 스타일의 수집형 게임 등 다양한 장르의 신작 게임을 선보이며 성장 폭을 확대하겠다는 전략이다.
네시삼십삼분은 2021년을 맞아 모바일 및 PC 신작 라인업 8종을 22일 공개했다. 새해 첫 타자가 될 '월드 베이스볼 스타즈'는 단 시간 안에 시원한 타격감을 즐길 수 있는 모바일 야구 게임이다. 야구를 잘 모르는 이용자도 간단하고 직관적인 조작 방법을 통해 쉽게 플레이 할 수 있다. 두 팀이 공수를 각각 한 번씩 플레이하는 1이닝(9회) 방식으로 야구에서 가장 박진감 넘치는 순간을 경험할 수 있으며, 총 62종의 다양한 캐릭터를 만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내년 하반기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인 '피싱스타(가제)'는 세계 곳곳의 유명한 어장을 방문해 400여 종 이상의 물고기를 잡는 모바일 스포츠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전 세계 이용자들과 실시간 대전이 가능한 이용자 간 대전 콘텐츠(PvP)를 제공하며 주간 리그 또는 이벤트에 참가해 전 세계 최고의 낚시꾼에 도전 할 수 있다.
내년 상반기 해외 론칭을 준비 중인 '에로이카'는 에픽크로니클과 에픽하츠로 유명한 20년 RPG(역할수행 게임)명가 펀터스튜디오에서 개발 중이다. 열차를 타고 떠나는 모험 이야기를 그린 2D 전략턴제 역할수행게임(RPG)이다. '가디언즈 오브 젬스톤'은 레트로 스타일의 도트 그래픽을 사용한 전략수집형 모바일 RPG 게임이다. 고전 게임을 즐기던 이용자에게 추억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며,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직관적인 이용자 인터페이스를 제공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아울러 네시삼십삼분 자회사 썸에이지와 개발 손자회사 로얄크로우도 내년 출시를 목표로 신작 모바일 게임 '데카론M'과 PC 플랫폼 기반의 FPS게임 '크로우즈'를 개발하고 있다. 데카론M은 2005년 출시돼 글로벌 2000만 이용자를 확보한 '데카론' 온라인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모바일 MMORPG다. 개발 자회사 로얄크로우의 백승훈 대표가 '데카론'의 개발을 총괄한 바 있다. 사내에 원작 데카론 개발진들이 모바일 개발에 참여하고 있다. 크로우즈는 유명 FPS 게임인 서든어택을 개발한 백승훈 대표를 필두로 언리얼엔진4를 이용해 2018년부터 제작된 PC 온라인 1인칭 슈팅(FPS) 게임이다. PC 기반의 FPS 게임으로 정통 밀리터리 콘셉트로 개발 중이다.
자회사 팩토리얼게임즈도 내년 상반기 출시를 목표로 수집형 모바일 RPG(역할수행게임)을 개발 중이다. 슈퍼스트링은 와이랩의 유명 웹툰 아일랜드, 신암행어사, 부활남, 테러맨, 심연의 하늘, 신석기녀 등에 등장하는 주인공들이 하나의 세계관 안에 등장한다. 또 팩토리얼게임즈는 '슈퍼스트링' 외에도 신작 '프로젝트 C'(가제)를 일본의 유명 게임사와 공동으로 개발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