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박상길 기자] 우미건설은 내년 9814가구를 공급한다고 21일 밝혔다. 수도권에서만 6977가구가 분양된다.

우미건설은 경기 화성 태안3지구 B-1블록과 B-2블록에서 2개 단지 1300가구를 시작으로 양주 옥정신도시 A-1블록 2049가구, 과천지식정보타운 S-8블록 659가구 등을 공급한다. 인천 검단신도시에서도 AA8블록, AB1블록, AB17블록 등 3개 단지 2123가구를 공급한다.

눈여겨볼 단지는 파주 운정3지구 A15블록에 들어서는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인 '파주 운정 우미린'이다. 전 세대 남향 위주로 배치되며 중소형 846가구로 구성된다. 우미건설은 실내체육관,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게스트하우스는 물론 국공립 어린이집, 에듀센터, 지하 세대창고 등 분양 아파트 이상의 부대복리시설을 계획하고 있다. 후분양 단지로 내년 10월 입주 예정이어서 전월세 수요자의 관심이 높을 전망이다.

우미건설은 신동아건설과 민간참여사업으로 손잡고 659가구의 과천지식정보타운 S-8블록을 공급한다. 이 단지는 전용면적 46㎡, 55㎡, 84㎡로 구성된다.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지역의 접근성이 좋고 쾌적한 생활환경은 물론 지구내 자족 기능 및 지역 활성화를 위한 지식 기반의 다양한 생활 인프라가 기대된다.

지방에서는 전남 무안 오룡지구 43블록과 44블록에서 1057가구, 신진주 역세권 B1블록 828가구, 대구 달서구 월암동 일원에 401가구 등을 공급한다.

우미건설 관계자는 "내년에는 자체사업을 비롯해 민간참여사업, 정비사업, 임대사업 등 다양한 유형의 주택사업을 전국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상길기자 sweatsk@dt.co.kr

우미건설이 내년 분양하는 파주 운정 우미린 투시도. <우미건설 제공>
우미건설이 내년 분양하는 파주 운정 우미린 투시도. <우미건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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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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