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는 미국의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된 14일(현지시간) 상승세를 기록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내년 1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배럴당 0.9%(0.42달러) 오른 46.99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코로나19 사태 초기인 지난 3월 이후 가장 높은 종가다.
미 전역에서 이날부터 화이자-바이오엔테크의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되면서 원유 수요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진 것이 유가 상승을 뒷받침했다.
의료진과 장기요양시설 입소자 등을 대상으로 한 긴급 사용이지만, 내년부터는 다른 분야 필수 근로자들과 일반 시민들도 백신을 맞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앨릭스 에이자 미국 보건복지부 장관은 "내년 2월 말께 (일반인 접종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미 의회가 금명간 9080억달러 규모의 추가 재정부양 패키지법을 발의한다는 소식도 유가에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
국제 금값은 하락했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내년 2월 인도분 금은 온스당 0.6%(11.50달러) 내린 1,832.10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이미정기자 lmj0919@dt.co.kr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내년 1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배럴당 0.9%(0.42달러) 오른 46.99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코로나19 사태 초기인 지난 3월 이후 가장 높은 종가다.
미 전역에서 이날부터 화이자-바이오엔테크의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되면서 원유 수요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진 것이 유가 상승을 뒷받침했다.
의료진과 장기요양시설 입소자 등을 대상으로 한 긴급 사용이지만, 내년부터는 다른 분야 필수 근로자들과 일반 시민들도 백신을 맞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미 의회가 금명간 9080억달러 규모의 추가 재정부양 패키지법을 발의한다는 소식도 유가에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
국제 금값은 하락했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내년 2월 인도분 금은 온스당 0.6%(11.50달러) 내린 1,832.10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이미정기자 lmj0919@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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