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진흥주간' 오늘 개막
데이터산업 공로자 시상도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디지털 뉴딜의 핵심 사업인 '데이터댐' 관련 인식 확산과 성과공유를 위해 14일부터 17일까지 '2020 데이터 진흥주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과기정통부가 주최하고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K-DATA),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KAIT), 빅데이터포럼 등 데이터 관련 기관들이 공동 주관한다. '디지털 뉴딜의 혁신엔진, 데이터댐'을 주제로 컨퍼런스, 성과보고회, 시상식 등 9개 세부행사가 개최된다.

14일은 개막식에 이어 산업 전반의 데이터 비즈니스와 최신 기술동향을 소개하는 데이터 그랜드 컨퍼런스와 데이터 서비스 온라인 전시관이 열린다. 정재승 카이스트 교수와 이진규 네이버 이사, 하용호 XYZ벤처스 대표가 기조연설을 통해 데이터 산업의 혁신을 통한 미래 사회 전망을 제시한다. 또한 △데이터 생태계 변화와 미래 △데이터 비즈니스 혁신과 내일 △데이터 기술 전략과 글로벌 혁신 등 3개 주제별 발표도 진행된다. 데이터댐 사업에 참여한 77개의 기업·기관이 데이터와 인공지능을 활용해 개발한 혁신서비스를 온라인 전시회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15일 열리는 데이터 매직 컨퍼런스에서는 D(데이터)·N(네트워크)·A(인공지능) 분야의 국민체감 사례와 기업 우수 사례를 공유한다. 이코노미스트 편집자인 케네스 쿠키어(Kenneth Cukier)와 최용진 SK텔레콤 랩스장, 김상윤 이화여대 교수가 데이터, 네트워크, 인공지능 기반 혁신 사례를 발표한다. 데이터 취업토크와 데이터 분석 경진대회 시상식도 진행된다.

16~17일 이틀간은 데이터댐 구축사업 성과와 활용사례를 소개하는 데이터댐 성과보고회가 열린다. 마이데이터 사업, 데이터 스타트업 지원 사업(DATA-Stars), 데이터 전문인력양성 사업의 주요 성과와 우수 사례도 소개된다.데이터 분야 공로자를 시상하는 '데이터인의 밤'도 개최된다. 데이터산업진흥유공 표창, 데이터혁신상, 데이터품질대상 등 국내 데이터산업 분야 공로자를 시상할 예정이다.

최기영 과기정통부 장관은 "우리나라의 우수한 디지털 인프라를 활용해 미래를 준비하고 데이터와 인공지능 경제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해 데이터댐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면서 "특히, 투자여력이 부족해 디지털 전환이 어려운 중소기업과 스타트업 등이 데이터, 인공지능과 클라우드를 이용할 수 있도록 2025년까지 2만2000개 이상 기업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를 통해 데이터 활용의 다양한 혁신사례가 만들어지고, 그 효용성을 국민이 체감해 민간에 빠르게 확산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안경애기자 naturean@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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