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김아름 기자] 위메프가 연말 홈파티족을 위한 보드게임을 선보인다.

위메프는 8일 오후 7시 코리아보드게임즈와 인기 보드게임 4종을 할인 판매하는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방송은 자매 유튜버 예씨, 샵테이너 유승연이 출연해 선물과 벌칙을 걸고 직접 보드게임을 하면서 게임 방법을 소개하는 예능 컨셉트로 진행된다.

이 날 선보이는 인기 보드게임 4종은 모두의 마블 메가 디럭스 4만9210원(정상가 8만원)·코코너츠 2만400원(정상가 3만원)·루핑루이 2만830원(정상가 3만원)·심술쟁이 고양이 2만830원(정상가 3만원) 등이다.

라이브 방송 중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구매 금액대별 사은품을 지급한다. 3만원 이상 구매 시 원카드 클래식, 7만원 이상 구매 시에는 아이스 쿨을 증정한다. 모두의 마블 메가 디럭스 구매 고객에게는 선착순으로 정상가 3만9000원 상당의 트윗비트를 지급한다.

양단비 위메프 브랜드사업팀 매니저는 "홈파티가 연말연시 트렌드로 자리잡으면서 집에서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는 이들을 위해 국내 대표 보드게임들을 소개한다"며 "재미와 더불어 방송 중에만 선보이는 가격과 혜택을 놓치지 마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아름기자 armijjang@dt.co.kr

위메프가 라이브방송을 통해 인기 보드게임을 할인 판매한다. <위메프 제공>
위메프가 라이브방송을 통해 인기 보드게임을 할인 판매한다. <위메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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