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이상현 기자] 부영주택은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월영동 일대에 공급중인 창원월영 '마린애시앙'을 이달 한정 4% 할인해 분양한다고 8일 밝혔다.
마린애시앙은 후분양 단지로 선착순으로 마음에 드는 동, 호수를 선택해 즉시 계약할 수 있으며 입주 및 개별등기도 가능하다.
단지는 지하 1층, 지상 23~31층, 38개동으로 구성돼 있으며, 전용면적 84㎡ 3116세대, 124㎡ 584세대, 149㎡ 598세대 등 총 4298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무상옵션 항목으로는 전 세대 스마트 오븐렌지, 식기세척기, 김치냉장고, 전동 빨래건조대, 시스템에어컨(2곳), 발코니 확장이 무상으로 제공되며, 세대 내에는 홈네트워크 시스템이 설치돼 있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사우나와 헬스장, 실내골프연습장, 북카페, 키즈카페&맘스카페, 키즈룸, 강의실, 도서관, 독서실 등이 있다.
부영주택 관계자는 "단지 내 관리동에는 국공립 어린이집이 개원 예정이고, 단지 앞으로 해운중학교와 인근 마산가포고, 경남대가 있어 교육환경이 좋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