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이상현 기자] 대우건설은 지난해 11월 청약을 마친 '의정부역 푸르지오 더 센트럴' 견본주택에서 '파이낸스 카운셀링' 서비스를 제공했다고 8일 밝혔다.
파이낸스 카운셀링은 지정계약 기간 동안 견본주택 방문객에게 대출 및 세무 등 금융상담을 제공하는 서비스로, 2019년 분양한 '이수 푸르지오 더 프레티움' 견본주택에서 첫 시행됐다.
이번 서비스는 12월 1일부터 4일간 의정부역 푸르지오 더 센트럴 담당 금융사인 우리은행 직원들이 진행했으며, 방문객들은 평소 궁금했던 금융 정보를 견본주택에서 안내받을 수 있었다. 대우건설은 향후 다른 푸르지오 견본주택에서도 해당 서비르를 선별적으로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대우건설은 파이낸스 카운셀링, 플러스 프리미엄 등의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푸르지오 입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주력한다"라며 "앞으로도 고객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지속해서 서비스를 개발해 고객들에게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