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장대높이뛰기 '신성' 아르망 뒤플랑티스(21)가 5일(현지시각) 비대면 방식으로 열린 2020년 세계육상연맹 올해의 육상선수 시상식에서 남자부 최고 선수로 선정됐습니다. 스웨덴 선수로는 처음으로 이 상을 받은 뒤플랑티스는 "2020년은 나를 포함한 모든 사람에게 힘든 한 해였다. 그러나 많은 이들의 도움 속에 나는 훈련을 하고, 대회를 치르며 몇 차례 좋은 결과를 만들었다. 더 높이 뛰는 선수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그는 지난 9월 세계육상연맹 다이아몬드리그 남자 장대높이뛰기에서 6m 15㎝를 넘어 세계 신기록을 세웠지요. '인간새'로 불렸던 세르게이 붑카가 1994년에 작성한 종전 기록을 1㎝ 뛰어넘은 기록이었습니다. 현재 뒤플랑티스는 우사인 볼트 이후 최고의 육상 스타라는 평가를 받습니다. 그는 미국에서 태어났지만 어머니를 따라 스웨덴 국적을 택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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