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국무총리는 6일 서울시청에서 주재한 중앙안전재난대책본부 회의 모두발언에서 "코로나19와의 싸움이 최대 위기에 직면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2.5단계에선 노래연습장, 실내체육시설의 운영이 중단되고 마트와 백화점, 영화관, PC방 등은 밤 9시 이후 문을 닫아야 한다.
이번 거리두기 단계 격상은 연말까지 3주간 시행될 방침이다. 중대본 회의에선 수도권 이외 지역에 대한 단계조정 방안도 논의할 예정이다.
정 총리는 "국민이 일상에서 겪을 불편과 자영업자가 감내해야 할 고통을 생각하면 마음이 무겁지만 지금 위기를 넘어야 평온한 일상을 빨리 되찾을 수 있다"며 "당분간 사람과의 모임과 만남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김광태기자 ktkim@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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