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조의 흥망은 인사에 달렸으니
산천과 지형의 험하고 높음은 부질없어라
망국의 노래 후정화 한가락
가슴 속 응어리진 원한 차마 들을 수 없네
금릉을 찾은 유우석(劉禹錫)이 그 옛날 왕조의 영화를 생각하며 쓴 시의 후반구다. 작자는 나라의 흥망은 인사(人事)에 달려있다고 말한다. 금릉은 난징(南京)의 옛 이름이다. 후정화(後庭花)는 육조(六朝)의 마지막 군주 진(陳) 후주(後主)가 지었다는 노래로 망국의 노래로 간주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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