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김아름 기자] 이랜드그룹은 최근 랜섬웨어 공격과 관련, 해커가 다크웹에 이랜드에서 탈취한 것이라고 주장하는 데이터 일부를 공개해 경찰에 신고했다고 3일 밝혔다.
다크웹은 특정 브라우저로만 접속할 수 있는 비밀 웹사이트로, 아이피 주소 등을 추적하기 어려워 마약 밀매와 음란물 유통 등 각종 범죄가 이뤄진다.
이랜드 관계자는 "이랜드에서 수집한 고객의 카드 정보는 암호화해 저장하고 3개월 뒤 모두 폐기한다"며 "전날 다크웹에 올라온 데이터는 실제 카드 정보인지 확실하지 않다"고 해명했다.
이어 "짜깁기한 허위 정보일 것으로 판단하지만 경찰 등 관련 기관에 신고하고 수사를 의뢰한 상태"라고 말했다.
이랜드그룹은 지난달 22일 랜섬웨어 공격으로 인해 NC백화점과 뉴코아아울렛 일부 점포가 휴점하거나 부분 영업을 하는 등 피해를 봤다.
김아름기자 armijjang@dt.co.kr
이랜드가 카드 정보를 다크웹에 공개한 해커에 대해 수사를 의뢰했다. <연합뉴스>
다크웹은 특정 브라우저로만 접속할 수 있는 비밀 웹사이트로, 아이피 주소 등을 추적하기 어려워 마약 밀매와 음란물 유통 등 각종 범죄가 이뤄진다.
이랜드 관계자는 "이랜드에서 수집한 고객의 카드 정보는 암호화해 저장하고 3개월 뒤 모두 폐기한다"며 "전날 다크웹에 올라온 데이터는 실제 카드 정보인지 확실하지 않다"고 해명했다.
이어 "짜깁기한 허위 정보일 것으로 판단하지만 경찰 등 관련 기관에 신고하고 수사를 의뢰한 상태"라고 말했다.
이랜드그룹은 지난달 22일 랜섬웨어 공격으로 인해 NC백화점과 뉴코아아울렛 일부 점포가 휴점하거나 부분 영업을 하는 등 피해를 봤다.
김아름기자 armijjang@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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