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발 프랜차이즈 마왕족발이 올해 가맹점 운영 품질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기 위한 운영 관리 매뉴얼을 강화했다고 3일 밝혔다. 내부적으로 매장 간의 품질을 동일하게 유지하는 한편, 위생 품질 향상을 위해 내부적으로 'QSCM' 운영 관리 표준안을 개발 및 도입해 지난 7월부터 약 6개월째 운영 중이다.

QSCM 매뉴얼은 품질의 'Q'uality, 서비스의 'S'ervice, 깨끗함의 'C'leanness 및 유지 보수의 'M'aintenance의 약자로, 해당 네 가지에 SV 평가를 더 해 총 5개의 파트로 구성되어 있다. 전체적으로 약 120여 개의 항목이 나열되어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매장의 문제점을 확인하고, 그 자리에서 바로 피드백 및 교육을 실시한다.

특히 마왕족발 가맹관리팀은 연말을 맞아 배달 주문이 증가할 것을 대비하기 위해 제품과 내부 위생 품질을 유지하기 위해 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를 위해 여러 가지 지침을 마련해 각 가맹점에 제공한 바가 있다. ▲ 상온, 냉장, 냉동고 등 내부 위생 및 온도 관리 ▲ 근무 시 철저한 손 씻기와 위생 관리 ▲ 야채 신선도 유지를 위해 상태 관리 ▲ 해충 방지 ▲ 근무자 전원 보건증 확인 ▲ 식자재 유통기한 엄수 및 교차 금지, 오염 방지 ▲ 난방기 및 냉방기 주기적인 청소 등 전체적으로 내부 청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또한, 식품위생법을 준수를 위한 내부 교육도 병행하고 있다.

교육 이후에도 실천 여부 점검을 실시하여 미흡한 부분을 개선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 가맹점 관리를 위해 매달 170개 이상 전국 매장을 방문해 QSCM 항목을 확인한다. 매장마다 약 2~3시간씩 걸릴 만큼 철저하게 내부 관리를 진행 중이다.

마왕족발 관계자는 "바쁜 업무 시간에 진행되기 때문에 도입 초반 점주들의 불만도 있었지만, 6개월이 지난 지금 만족도가 상당히 높다"면서 "개선으로 매출이 증가하는 것은 물론이고, 고객 신뢰도가 올라가면서 재구매율이 높아졌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에 본사 역시 지속적으로 이를 체크해 모범 매장을 선정, 노하우를 파악해 공유하고 있다.

이어서 점주들의 사기를 높이기 위해 올해 말 QSCM 최우수 매장을 대상으로 시상할 계획이다. 최우수 매장 3곳을 대상으로 현판 제공 및 물류비 감면 등 여러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 관계자는 "배달 음식 산업이 비약적으로 발전한 것은 사실이나, 그만큼 고객들의 불만이나 낮은 신뢰도 문제 역시 꾸준히 지적되고 있다"며, "하여 자사부터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방안을 시도하게 되었으며, 이를 통해 전국 170개 이상의 매장 모두 한결 향상된 위생 관리와 내부 청결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미정기자 lmj0919@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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