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주택금융공사(주금공)는 임원진이 최근 4개월간 급여 일부를 반납해 약 8400만원의 기금을 마련,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지원했다고 26일 밝혔다. 임원진은 이 기금으로 차량을 구매해 지난 여름 폭우로 피해를 본 부산 동구자성대노인복지관에 전달했다.
또 코로나19 확산에 취약한 부산 지역 소외계층 약 160가구에 소독과 방역, 청소 서비스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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