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에서 이들은 "국민 여러분께 송구하다는 말씀을 드리며, 검찰의 제도개혁이 안착해 인권이 보장되고 범죄로부터 자유로운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일선에서 소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동준기자 blaams89@dt.co.kr
윤석열, 오늘 '갑질 사건' 수사 검사들과 오찬 간담회 (서울=연합뉴스) 임화영 기자 = 윤석열 검찰총장은 24일 사회적 약자를 상대로 한 이른바 '갑질 사건' 수사 검사들과 오찬 간담회를 연다. 윤 총장과 사회적 약자 보호 관련 수사 검사들과의 오찬 간담회는 모두 3차례 예정돼있다. 이날 간담회는 지난 17일에 이어 두 번째다. 오찬에는 1차 때와 마찬가지로 '사회적 약자' 사건을 수사하는 일선 검찰청의 검사들이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은 24일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의 모습. 2020.11.24 hwayoung7@yna.co.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