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DS(대표 김중원)는 동아대학교(총장 이해우)의 클라우드 전환을 위한 구조설계 및 로드맵 수립 컨설팅 사업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동아대학교는 공공부문의 클라우드 도입 움직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다양한 순간 트래픽, 코로나 확산으로 인한 영상 수업 등에 유연하게 대처하기 위해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NDS는 아마존웹서비스(AWS)로부터 '2020 올해의 전문 파트너상'을 수상한 클라우드 컨설팅 파트너로, 다양한 클라우드 기술역량과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다. 동아대 학사행정시스템의 업무시스템별 클라우드 이관을 분석하고 클라우드 기반 아키텍처 설계 및 도입 로드맵 수립 등을 수행할 계획이다.

김중원 NDS 대표는 "앞으로 클라우드가 대학 교육환경의 필수적인 IT인프라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생각한다"며 "이번 클라우드 전환 컨설팅을 통해 동아대의 클라우드 기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과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박병권 동아대학교 4차산업혁명혁신선도대학사업단장은 "이번 사업을 시작으로 클라우드를 활용해 교직원 및 학생들에게 최적의 업무 및 학습 환경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안경애기자 naturean@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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