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프로그램은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여인원은 15명 이내로 제한되며,교육 수료 후에는 수료증,수료기념품을 증정한다.
또한 양질의 일자리 정보가 있을 때 우선 알선 기회를 제공하는 등,성공취업으로 가기까지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해주는 등 든든한 취업동반자가 되어준다고 한다.
센터 관계자는 "어떤 직종으로 취업해야 할지 막막한 분,어디서 취업정보를 얻어야 할지 모르는 분,이력서·자기소개서를 적을 때 한번이라도 막힌 적이 있는 분,면접관 앞에서 자기소개 '1분 스피치'를 떨지 않고 하고 싶은 분 등 이런 고민을 가진 분들에게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19로 인한 실업자가 증가되면서,수요 또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실업급여를 받는 분들에게는 2회 구직활동으로까지 인정 되면서,슬기로운 취준생활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김광태기자 ktkim@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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