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과기대 허성욱·임재경·양영광 '대통령상' 수상
특허청은 26일 오후 서울 롯데호텔에서 '2020 캠퍼스 특허 유니버시아드 대회' 시상식을 연다고 밝혔다.

이 대회는 기업과 연구기관이 현안 과제를 출제하면 대학생들이 특허 빅데이터를 분서 활용해 창의적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방식으로 기량을 겨룬다.

대회에는 78개 대학, 3585명이 참가했으며, 30개 기관 및 기업이 관련 문제를 출제했다. 올해 대회는 기존 '특허전략 부문'에 기업과 연구기관이 보유한 특허를 통해 비즈니스 전략을 수립하는 '발명 사업화 부문'이 새로 추가돼 진행됐다.

영예의 대통령상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의 '광대역 소음 제어용 청정 흡음기 기술'을 도심 속 공사장 소음 저감에 활용하는 사업화 전략을 제시한 허성욱·임재경·양영광 학생(서울과학기술대)이 차지했다. 국무총리상은 조현주·지원 학생(숭실대)이 수상한다.

수상자에는 상금과 상장이 수여되고, '차세대 지식재산 리더(YILP)'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김용래 특허청장은 "앞으로 많은 학생들이 특허 빅데이터 활용 역량을 갖추고 미래 산업을 이끌어가는 인재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이준기기자 bongchu@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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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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