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클로 등 패션 브랜드를 운영하는 야나이 다다시(柳井正·사진) 패스트리테일링 회장이 일본 정부를 향해 쓴소리를 했습니다. 그는 24일 보도된 아사히(朝日)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일본 정부가 소비지출 촉진을 위해 시행 중인 '고투 트래블'(Go To Travel) 정책을 비판했습니다. 그는 "나라에서 돈을 받아 레저를 하는 것은 좋지 않다. 나랏돈은 어려운 사람을 돕기 위해 써야 하며 용도가 잘못됐다"면서 문제점을 지적했습니다.
아울러 그는 중국사업을 확대할 뜻도 밝혔습니다. 그는 "중국에는 일본의 10배 인구가 있으며 소득 수준도 오르고 있다"면서 중화권에 연간 100개 정도의 매장을 새로 열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동안 중화권에 연간 50개 정도의 매장을 새로 냈는데 이제 속도를 두 배로 올리겠다는 것입니다.
교도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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