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EPA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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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장남인 트럼프 주니어(42·사진)가 코로나19 감염에 따른 자가격리 기간에 총이나 닦으며 시간을 보내겠다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주니어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영상에서 "나는 전혀 증상이 없지만, 자가격리를 하면서 관련 지침을 따르겠다"면서 이렇게 밝혔습니다. 그는 총기 규제에 반대하는 트럼프 핵심 지지자들을 염두에 둔 듯 "혼자 지낼 시간이 며칠 있을 것 같다. 지루해질 때까지 닦을 수 있는 총들도 많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그동안 코로나19 사태의 위험성을 경시하는 발언 등으로 논란을 빚어왔었죠. 그는 아버지의 뒤를 이어 정계 진출에 관심이 많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미국 대선 이후에는 부정선거를 주장하며 부친의 불복 행보를 적극 지원사격하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21일 트위터에서 "내 아들은 매우 잘 있다. 감사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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