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하자마자 시장 돌풍
구글·애플서 각 2위 · 1위

게볼루션 사이트 캡처.
게볼루션 사이트 캡처.


넷마블의 하반기 야심작 '세븐나이츠2'가 출시와 동시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장기간 1·2위를 수성한 '리니지M'과 '리니지2M'을 밀어내며 급부상 하고 있는 것이다.

22일 모바일 앱 마켓 분석 사이트 '게볼루션'에 따르면 넷마블의 모바일 MMORPG(대규모 다중접속 역할 수행게임) 세븐나이츠2는 이날 기준 구글 플레이스토어 모바일 게임 매출 순위에서 2위, 애플 앱스토어에서 1위에 등극했다.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는 엔씨소프트의 리니지2M이 세븐나이츠2의 선전으로 3위로 떨어졌으며, 리니지M이 1위를 고수하고 있다. 애플 앱스토어에서는 세븐나이츠가 리니지2M과 리니지M 모두를 각각 4위, 2위로 밀어내고 1위로 올라섰다. 지난해 11월 리니지2M이 선보인 이후 리니지M과 리니지2M은 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에서 1~2위를 장기간 독식해왔다. 올해 7월 넥슨의 모바일 MMORPG게임 '바람의 나라:연'이 출시 직후 잠깐 매출 2위에 오르며 흥행에 성공한 적은 있지만, 다시 리니지 형제가 1~2위를 기록해왔다.

지난 18일 출시한 세븐나이츠2는 출시된 지 6시간 만에 애플 앱스토어에서 매출 순위 1위에 오른 데다, 구글 매출 순위 2위에 오르며 흥행 가능성을 짐작하게 했다. 게임업계에서는 세븐나이츠2가 구글 매출 1위를 수성하고 있는 리니지M의 자리까지 넘볼 수 있을지 주목하고 있다. 리니지M은 2017년 6월 선보인 이후 3년 5개월 동안 매출 순위 최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한편, 세븐나이츠2는 넷마블 대표 IP(지식재산권)인 세븐나이츠의 후속작이다. 영웅캐릭터 46종을 수집하면서 영화 같은 스토리를 즐길 수 있는 게임이다.

황병서기자 BShwang@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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