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의원은 이날 확대간부회의에서 이 전 의원의 80층 규모 직장·주거 복합단지 건설 공약과 관련해 "청년과 신혼부부를 위한 정책으로 위장한 투기성 재개발, 재건축 정책일 뿐"이라며 "교통체증 완화 대책은 안중에도 없다"고 말했다.
그는 또 "요즘은 소셜믹스로 사회적 낙인효과를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는데, 현대판 청년복지원이 되지 않을까 심히 우려된다"고 지적했다.
장 의원은 이어 '시장이 되면 재개발 조합장처럼 뛰겠다'는 이 전 의원의 발언을 두고선 "시장 출마 대신 민간 재개발 조합장 출마를 적극 권한다"고 했다.
장 의원은 4·15총선 때 서울 동대문을에서 맞붙어 승리했었다.
김광태기자 ktkim@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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