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다면 기업들이 원하는 AR 콘텐츠를 만들어서 소비자 대상의 AR 전용 플랫폼에 업로드하면 어떨까? 온세상 AR 콘텐츠를 담겠다는 당찬 포부의 AR 기술 스타트업 엔티콘(대표 이동균)를 만났다.
트레져니는 문화, 예술, 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기업, 기관이 요청 시 트레져니의 AR기술을 이용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콘텐츠를 제작해준다. 만들어진 콘텐츠는 트레져니 앱 서비스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제공된다.
최근 주력하고 있는 트레져니의 AR 서비스는 가파도와 성북동 콘텐츠로, 지역 활성화를 위해 트레져니와 지역사회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다. 성북동에서는 AR뮤지컬 '썸북동'을, 가파도에서는 귀여운 강아지 캐릭터의 AR가이드를 통해 주요 관광 명소를 더욱 재미있게 찾아다니며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컬쳐홀릭의 '공룡 타루' AR 뮤지컬, 경기 강원도 지역 캠핑장 AR 보물찾기 등을 서비스하고 있다. 돈의문박물관 보물찾기, 고양시 대한민국 방방곡곡 여행박람회 , 젠하이저 기업 프로모션 등 단기 행사에서도 트레져니 서비스가 활용됐다.
이동균 대표는 "공연, 예술, 여행, 게임 등 문화 관련 콘텐츠를 AR로 제공하기 위해서는 문화에 대한 높은 이해도가 필수였고, 이를 위해 전문가들에게 자문을 구하고 구성원 모두 많은 공부를 했다"며, "트레져니가 전세계 문화 서비스를 AR로 꾸미고, 세계인이 함께 즐기는 한국 대표 AR 콘텐츠 플랫폼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한 언택트 시대를 맞아 비대면 진행이 가능한 AR 공연, AR 문화 해설, AR 홍보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져, 지방자치단체, 기성 가수의 AR 공연, 박물관 AR 도슨트(안내인) 등 여러 분야에서 다양한 문의가 오고 있다며 성공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고승민기자 ksm@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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