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인공지능기업 몬드리안에이아이㈜(Mondrian AI, 대표 홍대의)가 '제8회 범정부 공공데이터활용 창업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최우수상의 부상으로는 1500만원 상당의 상금과 창업단계에 따른 사업화 후속 지원이 제공된다.

인공지능기업 몬드리안에이아이(Mondrian AI)는 전국 27개 기관이 추천한 48팀에 뽑혀 예선을 통과하고, 9월에 진행된 1차 온라인 발표를 통해 최종 왕중왕전에 진출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인공지능기업 몬드리안에이아이(Mondrian AI)를 비롯해 1차 온라인 발표를 통해 왕중왕전 진출의 기회를 얻은 10팀은 지난 12일 2차 현장 발표에서 심사위원회와 온라인 국민평가단의 평가 합산점수로 최종 경쟁했다. 경쟁에서 살아남은 인공지능기업 몬드리안에이아이(Mondrian AI)는 최종 성적으로 최우수상 수상의 영예를 안을 수 있었다.

행정안전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ㆍ창업진흥원이 올해로 8 번째 공동개최하고 있는 본 창업경진대회의 취지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창업 아이디어 및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 및 지원하며 데이터 기반 창업을 촉진하고 혁신성장을 이끌어 가는 것에 있다.

인공지능기업 몬드리안에이아이(Mondrian AI)가 이번 '제8회 범정부 공공데이터활용 창업경진대회'를 통해 발표한 인공지능 기기는 ATMOS(Air Traffic Monitoring Operation System)이다. ATMOS(Air Traffic Monitoring Operation System)란, 항공 교통 계류장 관제의 업무를 보조하는 역할을 하며, 항공관제사의 육안관측이나 인적 오류를 최소화할 수 있는 인공지능 플랫폼이다.

실제로 공항에는 항공관제 업무 수행을 위한 항공기 식별 레이더가 따로 구비돼있지만, 지상에서 조업하는 조업사, 차량 등은 저시정 시 식별이 제한될 수 있어 업무에 지장을 줄 수 있다. 이러한 점을 방지하기 위해 인공지능을 활용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 인공지능기업 몬드리안에이아이(Mondrian AI)는 항공관제 업무 효율과 정확성을 증대시키기 위해 ATMOS(Air Traffic Monitoring Operation System)를 개발 및 발표했다.

ATMOS(Air Traffic Monitoring Operation System)를 통해서라면 영상 자동 관측기능으로 항공관제사의 육안 관측 업무를 최소화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상황 인식 기능을 활용해 각종 항공기 준비 상황 (푸시백, 입출항 가능여부) 등을 파악할 수 있다. ATMOS(Air Traffic Monitoring Operation System)는 인적 오류로 인한 비효율과 사고 가능성을 낮춰 교통 안전 신뢰도를 향상시키고 창의 융합형 항공 전문가 육성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덕분에 ATMOS(Air Traffic Monitoring Operation System)는 공공데이터 활용도 및 사회적 가치 창출 측면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타 경쟁사와 비교했을 때 가격정책, 정확도 등에서도 경쟁력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았다.

인공지능기업 몬드리안에이아이(Mondrian AI)는 세계 항공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인공지능 플랫폼 ATMOS(Air Traffic Monitoring Operation System)를 발표한 것에서 그치지 않고, 국내 제품 경쟁력확보와 4차 산업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실제로 올해 4월부터는 SW융합클러스터 2.0 사업의 일환인 'SW융합 제품/서비스 상용화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건설 현장에 적용 가능한 인공지능 모니터링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다.

기존 건설현장에서는 관리감독관에게만 의존하려는 분위기가 만연했지만 인공지능을 활용한다면 인적 오류를 최소화하고 건설 현장 업무 효율을 증대시킬 수 있다. 인공지능기업 몬드리안에이아이(Mondrian AI)는 고정형 CCTV 및 이동식, 착용형 Wearable CCTV 영상을 통해 현장 관리업무와 안전관리 업무를 더 신속하고 정확하게 판단하고 근로자에게 발생할 수 있는 비상상황, 이상상황을 빠르게 파악할 수 있도록 인공지능 모니터링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다.

이 밖에도 4차 산업혁명시대의 무인화, 지능화 환경에 발맞춰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산업분야로 진출하기 위해 각종 인공지능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광태기자 ktkim@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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