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히든싱어6' 백지영 모창능력자 정유미가 등장했다.
13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6' 왕중왕전에는 12명 모창 능력자들이 출연해 열창을 펼쳤다.
이날 '100만뷰 백지영'는 '잊지 말아요'로 무대를 꾸몄다. 정유미는 "밤마다 잠을 못 잔다. 노래가 계속 생각나다"고 했다. 또 "전 원래 댄스를 하고 싶었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백지영은 정유미의 열창에 눈물을 보이며 감격했다. 선곡해준 백지영은 음절 하나하나마다 호흡, 끝처리까지 체크한 정유미의 노트를 보고 깜짝 놀랐다고 한다.
문세윤이 정유미에게 "댄스곡 어떤 거 하려고 했냐"라고, 물었고 그녀는 "대쉬(Dash)"라고 말했다. 판정단들은 "이게 더 낫네. 이걸 했어야 하네"라며 호평했다.
한편 장범준 모창능력자 편해준이 295점으로 1위, 비 모창능력자 김현우가 2위를 차지했다. 정유미는 289점으로 3등을 차지했다. 이미정기자 lmj0919@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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