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가 새 이사장 선임 절차에 착수했다.

13일 한국거래소는 홈페이지 등을 통해 신임 이사장 공개모집 공고를 게시했다.

거래소 이사후보추천위원회(추천위)는 오는 20일 오후6시까지 자기소개서와 직무수행계획서를 포함한 지원서를 받을 계획이다. 추천위를 서류 심사를 통과한 후보자를 대상으로 면접심사를 진행한 뒤, 주주총회에 차기 이사장 후보를 추천한다.

추천위는 거래소 사외이사 5명과 상장사협의회와 코스닥협회가 추천한 코스피·코스닥 상장사 대표 각 1명, 금융투자협회 추천 인사 2명 등 총 9명으로 구성됐다.

업계에서는 차기 이사장 후보로 민병두 전 국회 정무위원장, 손병두 전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등이 거론되고 있다.

한편 정지선 한국거래소 이사장은 손해보험협회 총회에서 차기 회장으로 선출될 예정이다.

황두현기자 ausure@dt.co.kr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제공=연합>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제공=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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