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속사 쇼파르뮤직은 11일 "안지영이 충분한 휴식과 안정을 취하며 치료에 집중하기로 했다"고 홈페이지를 통해 밝혔다.
회사 측은 "당분간 활동을 정상적으로 소화하기 어렵고 사실상 싱글 '필름릿'(Filmlet) 활동이 어려워진 상황"이라고 전했다.
안지영은 지난 4월부터 1인 체제로 볼빨간사춘기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으며 최근 싱글 필름릿을 발표하며 활발한 활동이 기대되었으나 건강 문제로 잠시 휴식하기로 한 것이다.
정승훈기자 april24@dt.co.kr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뉴스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