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장우진 기자] 르노삼성자동차 박종규 현 노조위원장이 연임에 성공했다.
10일 르노삼성차 노조에 따르면 전날 진행된 제5대 노조위원장 선거에서 박 후보는 56.8%를 득표해 김동석 후보를 누르고 당선됐다.
르노삼성 노조에서 노조위원장이 연임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박 후보는 기본급 쟁취, 노동강도 완화, 배치전환 합의 등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박 후보는 작년 파업을 주도하고 지난 9월 민주노총 가입을 추진하다 무산되는 등 강성으로 분류돼 2020년 임금 단체협상을 두고 사측과 갈등이 예상된다.
올해 임단협은 지난 9월 6차 실무교섭 이후 교착된 상태로 르노삼성차 노조는 합법적으로 파업할 수 있는 쟁의권을 확보했다.
현재 상황으로 미뤄볼 때 노사 협상은 현 노조위원장의 차기 임기가 시작되는 12월 이후 본격화할 전망이다.
장우진기자 jwj17@dt.co.kr
르노삼성자동차 부산공장.<르노삼성자동차 제공>
10일 르노삼성차 노조에 따르면 전날 진행된 제5대 노조위원장 선거에서 박 후보는 56.8%를 득표해 김동석 후보를 누르고 당선됐다.
르노삼성 노조에서 노조위원장이 연임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박 후보는 기본급 쟁취, 노동강도 완화, 배치전환 합의 등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박 후보는 작년 파업을 주도하고 지난 9월 민주노총 가입을 추진하다 무산되는 등 강성으로 분류돼 2020년 임금 단체협상을 두고 사측과 갈등이 예상된다.
올해 임단협은 지난 9월 6차 실무교섭 이후 교착된 상태로 르노삼성차 노조는 합법적으로 파업할 수 있는 쟁의권을 확보했다.
현재 상황으로 미뤄볼 때 노사 협상은 현 노조위원장의 차기 임기가 시작되는 12월 이후 본격화할 전망이다.
장우진기자 jwj17@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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